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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09/01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09/01/29 무신론자

무신론자

사소한 담소 2009/01/29 17:01

무신론자는 얼마나 외로울까에 대해 잠시 생각해본다.
신이라는게 멀리있는건 아닌데 꼭 정해진 신을 믿어야하는 것도 아니고
예를 들어 하늘에 내리는 눈이 눈님이 되면서 소원을 말할 수 있는 신이 될 수도있는거고..
밤하늘의 달이 달님이 되면서 이것저것 사는이야기도 할 수 있는거고..
난 아직도 그런짓을 하긴하지만 하고나서는 스스로 유치해지기도 한다.
기독교 천주교 힌두교 불교 등 정해진 신에게 하는 정기적이고 정상적인 것이 아니기때문일까.
순수하다/그렇지않다를 넘어서서 난 달을 보고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한다.
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말들을. 신기하게도 달은 몇번 내 소원을 들어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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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on2
서울의 밤
서울의 밤 2010/02/01

사람이 무언가에 적응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다행스러운 일이다. 근데 적응이 오래되면 주춤하는 느낌과 머무르는 불안감이 생기게 되고 나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다시 적응하기를 선택했다. 의욕을 가지고 달려들었는데 그런게 있다...

조카
조카 2010/01/27

@김민전 이 녀석이 낯을 너무 가린다. 섭섭하게

틈
2010/01/27

@옥상 지금은 나에게 얇디 얇은 종이한장 끼어 맞출 틈이 보이지 않는다. 이 틈새가 벌어질 것 같지도 않다. 틈새 밖으로 쏟아지는 나를 볼 자신도 없다. 그만큼 내안에 내가 너무 가득해서 인지도. 이게 진짜 나의 모습인지도...

사람들은 즐겁다

나를 둘러싼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즐겁다.